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목쟁이네 빌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P7I1EPO16Lg)] [youtube(OUKWzn_4koc)] [[가운데땅]] [[샤이어(가운데땅)|샤이어]] 출신의 [[호빗(가운데땅)|호빗]]. [[골목쟁이네 프로도|프로도]]의 5촌 당숙[* 숙부는 영화의 표현으로, 소설의 표현에 의하면 외가 쪽으로 5촌, 친가 쪽으로 7촌이라고 한다.]이자 양부이고, 프로도와 생일이 동일하며([[9월 22일]]) 백 엔드라는 이름의 집에 살고 있다. 레드북(붉은 책)의 첫 저자. 정확히는 레드북의 첫 장인 <[[호빗|가서 다녀온 이야기]]>의 저자이며 이후 레드북의 다음장인 <반지의 제왕>을 쓴 프로도에게 영향을 주었다. 아버지는 골목쟁이네 붕고, 어머니는 툭 집안 벨라돈나이다. 빌보의 어머니인 벨라돈나의 친정인 툭 가문은 호빗 중에서도 유별나게 특이한 가문으로, [[툭 집안 페레그린|피핀]]도 이 가문 소속인데, 툭 가문의 조상 중 하나인 황소울음꾼 반도브라스 툭은 호빗들 중에서 키와 덩치가 특출나게 커서 [[조랑말]]이 아닌 진짜 말을 탔다고 하며 전쟁에 참가해 나무몽둥이로 [[고블린]] 왕의 머리통을 날려버려 [[골프]]의 유래를 만들었다. 빌보의 모험을 좋아하는 [[괴짜]] 기질은 이런 툭 가문의 유전이라 볼 수 있다. 소설에서도 모험이나 위험한 일에 뛰어들 때 어김없이 툭 가문의 기질이 발동했다 식의 서술이 나온다. 원래는 다른 호빗과 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모험이나 외부를 신통치 않게 여겼으나 [[소린 2세|참나무방패 소린]]과 난쟁이들의 여행에 빌보를 참가시키려는 [[간달프]]의 꾀임으로 여행을 떠난 후 그 매력에 빠져 외부와 활발히 교류하고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성격이 되었다. 정말 툭 가문의 기질이 피 속에 진하게 흐르는 듯. 111살 생일날 다시 여행을 위해 마을을 벗어나며 <반지의 제왕> 마지막에서 모든 것이 끝나고 [[발리노르]]로 가는 여행도 "난 언제나 새로운 모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."라며 즐겁게 배에 오를 정도. 취미 중 요리 연구도 있는지 매우 오랫동안 해왔으며, 그 덕인지 빌보가 차려주는 잔칫상은 샤이어 인근에 정평이 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